- 영화이야기
- 2011/12/04 00:36
나선 김에 이래저래 조~금 기대가 가던 영화, 오싹한 연애를 봤습니다. 영화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기 전에, 그것도 싸늘하게 바람이 불어오는 이 12월.연인들끼리 손을 잡고 보기 딱 좋은 시기에 적절하게 개봉한 것 같네요. 어설프지 않을라나..하는 호러 파트가 생각외로 힘을 줘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으갸악!"까지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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