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 꿀] 위스키와 꿀의 만남, 아메리칸 허니(American Honey) 리큐르 : Liquor



아메리칸 허니 : 와일드 터키

오늘 소개할 리큐르는 와일드 터키에서 나온 아메리칸 허니. 입니다.
순수하게 꿀을 이용해 만든 리큐르는 아니고 위스키를 베이스로 꿀을 더해 만든
위스키 계열의 리큐르..라고 하는게 정확한 분류겠지요.

당시 꿀을 베이스로 한 리큐르가 필요해 찾아다니다
눈에 띈 것이 이녀석이었습니다.
이름하고 색상만 보고 이게 와일드 터키에서 나온 것인 줄 모르고 별 생각없이
주문을 했습니다만.. 만약 알고 있었더라면 좀 더 생각을 해봤었겠지요




이걸 가져와서 찬찬히 살펴보다 "와일드 터키"의 로고를 보고는 아차싶었습니다.
못해도 미드와 같은 꿀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런 술을 원한건데 이건 어떤 느낌일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분명 위스키에 꿀 탄 맛일거야..




아니나다를까..
와일드 터키의 강한 성격에 부드러운 꿀의 맛이 더해지니 적당히 온더락으로
홀짝홀짝 마시기 좋은 그런 술입니다만 역시 제가 기대했던 그런 맛이 아니더군요.
이 아메리칸 허니 자체가 다른 술하고 섞어서 마시기보다는 다른 것 필요없이
그냥 이 한병으로 마시기 좋은 편한 술이라는 컨셉을 잡고 나온 술이기에
다른 것과 섞어서 그 개성을 살아나기도 참 애매한 제품이었지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걸 적당히 홀짝홀짝 다 비운후로 다시 집어들지는 않았었지요.


덧글

  • 미뉴엘 2013/10/16 12:46 #

    아마 잭다니엘도 이런 비슷한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잭다니엘 허니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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