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길에서 만난 멍뭉이 하루하루수첩

얼마전 가로수길을 지나고 있는데 앞에서 아가씨들이 꺄꺄 난리길래 뭔가~가보니..



멍뭉이!
진짜 새하얀, 뽀샤시 보들보들한 강아지가 헥헥헥 이리뛰고 저리 구르고
핥고 만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아가씨들을 비집고 시커먼 남정네가 강아지앞에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들이대며 문질문질... --;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람에 익숙해져 있는지 거리낌없이 손위에
발을 얹고 비비고 핥고 애교빔 발사! 상태였습니다.
너무 가만히 못 있어서 사진들이 제대로 찍힌게 드물었지요.




그나마 잠깐 앉아 빤히 바라볼때 찍어서 건진 한장입니다.
요런 녀석 하나 집에 타박타박 돌아다니면 참 이쁘고 귀엽겠다.. 싶어서 얼마간
강아지 기르고 싶어! 상태였으나 현실의 벽을 느끼고 조만간 애견카페나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지요.

ㅠㅠ


덧글

  • 푸른태초 2012/09/18 17:38 #

    전 집안에서 기르는 건 별로라서요... 개든 고양이든... 역시 풀어놓고 키우는게 제일 좋죠
  • su-guk 2012/09/19 10:58 #

    개..개귀엽단말은 이때 쓰는건가요...ㅋㅋ
  • 류즈이 2012/09/19 19:20 #

    하얀 포메라니안 이네요. 포메라니안이 끝내주게 귀엽죠.
    그런데 보통 포메라니안은 겁이 많아서 낯선사람이나 동물에겐 시끄럽게 짖는 편인데 신기하네요
    아직 어려서 그렇거나 주인분이 사회교육을 잘시킨듯?
    ...아니근데 주인분은 어디가고 얘는 목줄도 없이...? 그냥 길강아지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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