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도 혼자서 밥을 먹기에는 생각보다 좋은 동네가 아닙니다.
선택지가 굉장히 좁아 이 근처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어야 하면 90%이상은
역에서 가깝고 버스 정류장 코 앞인 미소야로 가지요.
그러다 그것도 지겨워 외도를 해보았습니다.

전광수의 커피가게 근처에 위치한 코끼리가 먹었어.
돈까스를....?

배도 고프고 더 헤매기도 싫어서 들어가 보았습지요.
가격은 무난합니다. 요즘 미소야에서도 기본 칠, 팔천원이죠 음식이. --;

스프는 추억을 자극하는 크림스프맛.오뚜기

비도 오고 식사때도 살짝 지나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배가 무지하게 고팠기에 주문한 돈까스 대!
고기가 한피스 더 나오는 것이겠지요.

밥에다 이렇게 김치 썰은 것과 김을 올려놓았습니다.
이것만 비벼서 먹어도 맛있는 조합이지요 이건.
별 것 아닌데도 꽤 기분이 좋아집니다.

곁들임은 평범, 무난..
고기질도 좋았고 바삭하게 잘 튀겨내어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신내 근처의 돈까스 가게들이 가격도 질도 무난무난 도토리 키재기인 것을 생각하면
근처에 지나다 배가 고플때 또 들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엄청나게 맛있는 돈까스 맛집이야!....는 아니고 동네 돈까스집입니다.
선택지가 굉장히 좁아 이 근처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어야 하면 90%이상은
역에서 가깝고 버스 정류장 코 앞인 미소야로 가지요.
그러다 그것도 지겨워 외도를 해보았습니다.

전광수의 커피가게 근처에 위치한 코끼리가 먹었어.
돈까스를....?

배도 고프고 더 헤매기도 싫어서 들어가 보았습지요.
가격은 무난합니다. 요즘 미소야에서도 기본 칠, 팔천원이죠 음식이. --;

스프는 추억을 자극하는 크림스프맛.

비도 오고 식사때도 살짝 지나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배가 무지하게 고팠기에 주문한 돈까스 대!
고기가 한피스 더 나오는 것이겠지요.

밥에다 이렇게 김치 썰은 것과 김을 올려놓았습니다.
이것만 비벼서 먹어도 맛있는 조합이지요 이건.
별 것 아닌데도 꽤 기분이 좋아집니다.

곁들임은 평범, 무난..
고기질도 좋았고 바삭하게 잘 튀겨내어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신내 근처의 돈까스 가게들이 가격도 질도 무난무난 도토리 키재기인 것을 생각하면
근처에 지나다 배가 고플때 또 들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엄청나게 맛있는 돈까스 맛집이야!....는 아니고 동네 돈까스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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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오** 스프와 밥위의 김치가 작지만 큰 느낌이네요
ㅎ
동물원에서 탈출한... ㅋㅋ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코끼리다 될테니 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