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르 - 헤이즐넛] 프랑젤리코 / Frangelico® 리큐르 : Liquor


Frangelico®

Alcohol (ABV): 24.0% (48 proof)

Calories (kcal) : 103
Energy (kj) : 433
Carbohydrates : 11g
Sugars : 10.9g
Alcohol 6.8g

프랑젤리코는 미국에서는 가장 널리 퍼져있는 헤이즐넛 리큐르라고
할 수 있는 리큐르입니다.
17세기 북부 이탈리아에서 한 수도승이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 리큐르는 현대에와서 그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그 수도승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Fra Angelico, 줄여서 프랑젤리코가 된 것이지요.
그래서 병도 수도승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병의 형태에서 수도승이 걸친 로브를, 중간에 걸쳐진 로프는
수도승이 허리띠대신 이용하던 로프를 의미합니다.
...사진에서는 축 내려가 있지만 원래 저 잘록 들어간 허리에 타이트하게
매여있어야 하지요. -_-;;;; 왜 저렇게 되었지...




색은 옅은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잔에 따르면 진한 헤이즐넛의 향기를 강하게
느낄 수 있지요.
처음 입에 머금으면 약간 씁쓸한맛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리고 잠시 입에 머금고 있으면
점차 단맛이 돌기시작하고 목으로 넘기고 난 후에야 헤이즐넛의 향과 단맛이
확실하게 느껴지지요.
온더락으로 해도 맛있고, 제과제빵이나 커피, 칵테일에 첨가해도 훌륭한 리큐르입니다.




예전에는 수입이 되지 않아 입맛만 다셔야 하는 리큐르였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수입이 되어
어렵지 않게, 남대문은 물론이고 대형마트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세상이야~
쵸콜릿 케이크나 잼롤, 넛 크래커같은 달달하고 마시기 좋은 칵테일의 재료로 들어가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인 칵테일도 아니고 쓰고 있는 곳도 호텔이나 유명한 칵테일바가
아닌 이상 흔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집에 한병 마련해두면 칵테일이던 커피던 유용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지요.



덧글

  • 백야 2012/09/11 15:44 #

    옛날에 아버지의 친구분이 커피에 타마시라고 준게 술이엇군요..! 미성년자엿지만 맛잇게 마신 기억이 잇습니다 ㅎㅎ
  • 하로 2012/09/13 03:08 #

    달콤하고 고소하고~ 이건 진짜 술같지 않지요. 24도인데!
  • 애쉬 2012/09/13 06:46 #

    아하.... 이건 술이라기 보다 헤즐넛의 향기를 옮기는 매개체로군요

    코카콜라 보틀에 짝이 될만한 남성 보틀을 이제 찾았는데...... 여자 멀리 하는 수도승 모양이란게 함정이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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