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손님 하루하루수첩

며칠전 비가 오는 밤, 슬슬 잘까~싶어서 자리에 누웠는데 저 구석에서
무언가가 부스럭거리더랍니다.

아.. 다리 여섯개 이상 달린건 싫은데.. 싶어서 긴장하며 살펴보니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 들어왔는지 뜬금없는 청개구리 한마리가. --;

넌 다리가 네개니 무섭지 않아! 하고 냅다 잡아서 코로나 버킷에 가뒀습니다.


대체 어떻게 들어온건지.. 창문이 열려있던 것도 아닌데..




똘망똘망한 눈동자. 다리힘이 좋아서 가만 놔두니 우습게 버킷을 뛰어넘었습니다.




재포획.
이왕 들어온거 한번 길러볼까.. 하다가 냉큼 바깥에 방생을 했지요.
아직도 대체 어디서 들어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순간 자연발생설이 맞는게 아닐까?! 하고 고민을...


덧글

  • 푸른태초 2012/09/11 23:25 #

    청개구리는 귀엽죠
    개구리 무서워하는 여자들은 이해못할정도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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