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 고기] 고기는 옳아, 우(牛)리나라 TastY OR NoT

종로, 특히 종각 주변에서는 고깃집에 잘 안가는 편입니다.
대형 체인점을 빼면 어디를 가던 동네보다 부실하고 비싼 곳뿐이죠.
그러던 중에 오랜만에 종각, 종로1가 근방의 고깃집을 갔습니다.


갈비살이 유명한 곳이라고 친구들을 줄레줄레 따라간 곳은 우(牛)리나라.
소-리나라로군요.

일단 갈비살.





다가오는 이슬이의 마수.
상차림은 너저분하지 않고 딱 필요한 것만 나옵니다. 요즘은 점점 이런 상차림이 좋아지네요.




구워라 고기!
고기는 생 갈비살은 아니고 양념..이라기보다는 슬쩍 마리네이드되어 나옵니다.
웬지 LA의 고깃집이 생각나는 모습이네요.




고기님, 쇠고기님은 우월합니다.
적당히 구워서 적당히 먹어줘야지!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양념맛도 나고, 술 한잔 곁들이면 잘도 들어갑니다.
특히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먹으면 더하죠.




손님은 신과 같습니다.
내부는 그냥 고깃집이죠.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시끄러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




가격은 이렇게, 종로쪽이란 것을 생각하면 무난한 가격대죠.
요즘은 또 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당하게 고기하고 소주 한잔 곁들일 집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라 봅니다.
돼지고기를 먹을거면 종각 근처에도 많으니 구태여 여기까지 건너올 필요야 없겠지만
쇠고기를 찾는다면 종각에서 종로 빕스쪽으로 건너와 들러보는 것도 괜찮겠죠.

덧글

  • 애쉬 2012/08/12 16:08 #

    삼겹살이랑 소갈비살이 같은 가격이네요 ㅇㅅㅇ;;;
    왕갈비는 돼지갈비겠죠?

    어떤 고기를 쓰는지 메뉴판에 나와있지 않아 궁금하네요^^;;
    구울 때 흐르는 육즙을 보면.... 달콤하게 물엿 베이스 즉석 양념된 성신여대 '응담말' 스타일 비슷해보이네요^^;

    장소에 비해서 흥감하게 싸네요...국내산 육우 정도라도 괜찮을듯.... 호주산이면 더 좋을테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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