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 Bar] 오랜만에 RS Bar : 바

홍대에서 바에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RS에 놀러갔습니다.
불금,. 불타는 금요일의 칵테일 바!


일단 모히토 한잔.
RS에서 만드는 칵테일들의 최고의 장점은 그 단단한 완성도입니다.





설탕을 발라 구워서 캐러멜화시킨 바나나가 인상적인 와일드 플라워.




제가 마신 것은 아니지만 준비 중인 것을 냉큼 한장. 상그리아로 보이네요.




생 체리를 여러개 잘라 살짝 으깨고 소다를 붓는다.. 싶으시더니만..




오랜만에 왔다고 서비스 한잔.
아직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은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너무 달지 않고 시원한 클럽소다에
체리가 씹히면서 남는 맛이 인상적인 칵테일이었지요.




민트줄렙의 온더락버전.
이런식의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은 변형을 하는 것도 RS의 재미있는 점 중 하나입니다.
시원하게 모히토처럼 마시는 민트줄렙도 좋지만 맛이 옅어지지 않는 온더락 형태도 좋네요.




다량의 사과, 샐러리, 치즈가 들어가는 진짜 건강한 맛이 나는 칵테일 마포입니다. --;
만드는 것을 보면 이게 칵테일이여 녹즙이여...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지요.




RS에 들르게 되는 날은 이상하게 한가한 평일이어서 그리 붐비는 모습을 못봤었는데..
역시 홍대의 금요일은 무섭습니다. 손님이 와글와글.. --;;;

오랜만에 들러 좋은 소식도 듣고 변함없이 단단한 칵테일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몇개월 뒤에 뜬금없이 들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덧글

  • 술마에 2012/08/06 01:05 #

    최근 다트때문에라도 RS에 자주 갑니다. 언제나 칵테일이 좋은 바에요.
  • 하로 2012/08/06 01:11 #

    RS에서 다트는 뭐 그냥저냥 여흥이고 사실 쾌적하게 다트를 던지고 싶다면 다트바가 제격인데 거긴 분위기가 너무 살벌해서. --;; 뭐 이리 목숨걸고 다트 던지는 사람들이 많은지.. 가지고 있던 핀도 남 줘버린지 오래인데...;;;;
  • 술마에 2012/08/06 08:23 #

    RS만 아직 가격 안올렸어요(소근)
  • Cloe 2012/10/23 02:06 # 삭제

    우연히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술을 참 마시고 싶게 만드는 블로그예요
    바에 여자 혼자 가서 마시기도 하나요?
    만화책에선 종종 보는데 혼자 가 본적이 없어서요
    가끔 혼자서 마시고 싶을 때 가보고 싶은데 선뜻 가보지를 못하네요^^
  • 하로 2012/10/24 02:42 #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이네요.
    혹여 서울권에 거주하시고 여자혼자 가서 마셔도 좋은 바를 찾으신다면 최고의 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cloe 2012/10/24 11:25 # 삭제

    감사합니다^^ 서울일대 어디든 상관없지만
    술을 마셔야하기 때문에 ~
    강남 홍대 여의도ㅎㅎ 이 세곳 중 추천 해주시면
    꼭 한번 용기내서 가볼게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라이프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4639
410
859901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