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낮, 홍대에서 만난 스미딕스 아이스펍 맥주 : Beer

볼 일이 있어 찾은 홍대의 금요일은 말 그대로 불금.
불타오르는 작열지옥이었습니다. -_-; 헉헉거리며 최대한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을 하는데
눈에 띈 곳이 있었으니..


스미딕스의 팝업 스토어였습니다. 목요일부터 시작을 했다고 하네요.
아이스펍이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더워서 쓰러질 것 같기도 해 후딱 들어가보았지요.





아직 내부 정비가 완벽히 끝아 있지는 않아서 마무리 작업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에어컨은 침묵 중..




기네스도 그렇고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데에 능한 디아지오입니다만 이 스미딕스는
정말 맘먹고 밀어주는구나.. 싶은 기분이 듭니다.
예전에 갔었던 페이스북 디너 행사도 그렇고.

아직 소문이 안 나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은 저 뿐. 1회 입장 고객수를 통제까지
해야하는 건가...? 이떄는 좀 의아해하고 있었습니다.




떰을 뻘뻘 흘리면서 서 있는데 안쪽으로 안내된 곳에는 두꺼운 자켓이 잔뜩 있고..




....?! 아이스펍?!




두꺼운 문 안쪽에는 영하의 냉동고가... 땀이 확 식으며 이곳은 천국인가?! 소리가 절로 나왔지요.
와 행복해! 나가기 싫다!




스미딕스를 직접 따라서 마셔볼 수 있는 시음기회도 주어집니다.
규정상 가득 따라서 마시는 것은 곤란하고 반 잔 정도가 권장된다고 하더군요.
으흠? 싶은 기분도 들기는 하지만 사람이 순환이 되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싶기도 합니다.




안이 얼마나 시원한지 보여주는 한 장.




스미딕스의 전용잔은 꽤 맘에 드는데 아직 시판하지는 않고 잔을 낀 프로모션도 없어서
주루룩 늘어선 잔들을 보며 그저 입맛만 다셨습니다.




아이스펍에서 나오면 간단한 쇼케이스가 준비되어 있지요.




스미딕스의 역사, 특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불타오르는 여름을 맞이해 맥주회사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판촉전쟁을 벌이고 있는 요즘인데
홍대 상상마당 근처의 눈에 확 띄는 곳에 설치한 아이스펍이라니..
아주 인상적이고 강렬한 디아지오의 한방이 아닐까 싶네요.

홍대를 방문하신 분들은 잠깐 들러 맥주 한잔과 함꼐 더위를 확 식히고 숨을 좀 돌려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덧글

  • 김어흥 2012/08/04 15:25 #

    홍대에 가고 싶은 느낌이군요 ㅋㅋ
  • 하로 2012/08/05 08:28 #

    요즘처럼 더울때 정말 생각 잘 한 프로모션입니다.
  • 술마에 2012/08/05 15:37 #

    앞에 지나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랬었지요.
  • 하로 2012/08/06 00:07 #

    날도 더운데 한번 들러볼만도 한데 사람들은 놀랄만큼 무덤덤.. --;;;
  • Claire 2012/08/05 18:29 #

    전 어제 들렀는데..
    팝업 스토어로서의 컨셉도 좋고
    무엇보다 생맥주가 맛나서 좋았어요 ^^
  • 하로 2012/08/06 00:08 #

    아이스펍에 들어서니 시원해서 그야말로 천국! 따라마시는 맥주도 씨원~하니 또 천국!이죠 -0-
  • 로오나 2012/08/06 15:14 #

    저도 갔었는데 외부에 '무료시음'이라는 것 정도는 크게 써붙였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람 별로 없더라고요. 아이스펍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맥주맛도 좋던데.
  • 하로 2012/08/07 00:01 #

    무료 시음이라고 외치고는 계시던데.. 확실히 저것만보면 선뜻 가지지가 않는 모양새긴하네요. 스미딕스 자체가 그리 널리 알려진 맥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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