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그랑미모사 / Grand Mimosa 칵테일 : CockTaiL


샴페인, 그랑마니에르, 오렌지쥬스입니다.
저 샴페인은 집에서 칵테일만드는데 귀찮은 재료로는 한 손에 꼽힐 정도지요..
일단 따면 장기보관이 안되니 -_-;





Grand Mimosa

1oz Grand Marnier
2oz Orange Juice
Top up with Champagne

Flute Glass


이 칵테일은 미모사라는 오래된, 아마도 샴페인 칵테일중에선 가장
오래된 것이 아닐까 싶은 칵테일의 바리에이션입니다.
미모사는 1925년 파리의 릿츠 호텔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는데요
재료는 오렌지 쥬스와 샴페인으로 그냥 그런 칵테일이었습니다.
사실 샴페인 칵테일 중에 "와 맛있다!" 싶은 칵테일은 얼마 안되지요.

하지만 거기에 그랑마니에르가 더해짐으로서 성격을 확실히 하게 되고
사람들로부터 꽤 좋은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바로 이 그랑 미모사가 탄생하게 되었지요.




조주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랑마니에르와 오렌지쥬스를 먼저 셰이크 해주시고
플루트 글래스에 따른 다음 위에 샴페인을 채우면 되는 식이지요.
색상은 오렌지쥬스와 흡사한 색상이 나옵니다.
그냥 내어도 상관없지만 너무 심심하니 체리로 포인트를 주어보았습니다.
체리는 대부분의 경우 만능의 가니쉬로 적당하게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합니다.
병조림 체리는 구하기 어렵지도 않구요.




맛은 샴페인 칵테일치고는 꽤 복잡한 맛이 납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일단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은 분명 샴페인인데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맛이나 향은 그랑마니엘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물론 뒷맛은 오렌지쥬스의 상큼함이 남게 되지요.
샴페인 칵테일에서 평점 3.5/5를 받은 그랑 미모사는 그 나름의 맛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깊은 맛은 없는, 개운하게 입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는군요.
샴페인 칵테일은 주로 파티장에서 식전이나 식후에 서빙이 되는 칵테일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일테지만요.

덧글

  • vindetable 2012/07/27 08:37 #

    깊은맛의 샴페인을쓰면 해결될문제아닐까요?? ^^;;;
    잘읽고갑니다
  • 하로 2012/07/27 16:02 #

    베이스를 좋은 것을 쓰면야 맛은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비싼 샴페인은 그냥 마시는 것이 더 맛이 좋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비용의 문제도 만만치 않고. -0-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라이프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3560
431
863576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