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쁜 잔을 원한다면, Crate & Barrel 칵테일 : CockTaiL

와인이던 칵테일이던 집에서 술을 즐기다보면 잔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늘 한구석에 굴러다니던 맥주회사에서 나온 그런 잔이나 대충 아무 컵,
다이소나 이마트에서 집어든 무거운 유리 와인잔을 쓰다보면 이건 아냐! 싶은
영혼의 소리가 울려퍼지기도 하지요.

"나도 예쁘고 멋진 잔으로 마시고 싶어!"

게다가 와인이나 칵테일같은 마실것들은 소위 말하는 "잔빨"을 무지하게 받습니다.
암만 초일류의 바텐더가 만든 마티니라도 대충 유리컵에 담는 순간 빛이 바래고
내가 집에서 휘적휘적 섞어만든 블랙러시안도 예쁜 잔에 따르면 찬연히 빛이 납니다!


이것이 바로 잔의 마술! 이걸 그냥 진로나 보해, 내지는 위스키회사 로고가 박힌 잔에
따르면 이 맛이 안나지요!
비록 비싸고 닦고 보관하기 귀찮을지라도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잔을 사서 오래오래 아껴가며 쓰겠다 싶은 당신!
"나, 나도 쓸거야!" 하시는 당신을 위한 하로의 추천 사이트.


누지르세요.크레이트&배럴!

들어가시면 친절하게도 IP를 파악해 한글이 뜹니다.
네, 제가 이 사이트를 추천한 이유는 배송과 예산편성이 간단합니다.



그 페이지를 확 지나쳐버렸는데.. 이 곳의 장점이 물건의 가격과 배송비를 실시간으로 원화로
계산해서 보여주고 관세가 붙을 경우 그것까지 자동으로 계산을 해서 보여줍니다.
미국 달러보다 훨씬 보기가 편하고 구매대행이나 배송으로 신경을 안 써도 괜찮지요.




들어가서 둘러보면 그저 행복합니다.
저건 만이천원이군 좀 비싼데.. 하지만 오래 쓴다고 생각하면..삼천원짜리도 있다!
조금 지나간 모델이거나하면 가격이 몇천원대로 떨어지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실제로 제가 사서 쓰던 락글라스는 하나도 안보이고 한번 제품이 싹 바뀌었네요.

비싼 잔은 그 비싼 값어치를 합니다. 투박하고 둥근 유리잔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차가운 술에는 얇고 날카롭게 입술과 혀에 와닿는 잔에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건너편을 비추어보면 왜곡도 거의 없고 가벼운 것이 더욱 좋지요.


대충 몇개를 골라서 체크아웃을 진행해 보지요.



잔 세개에 물건 가격은 만오천원 남짓입니다. 나이스.

그리고...

크고 아름다운 배송료가 기다리는군요.
이런걸 추천한다고?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관세는 아직 붙지않고...

아무래도 크리스탈이나 유리제품들이다 보니 배송에 가격이 꽤 나갈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저렇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참 난감합니다. -_-;

배송료가 더 붙는 시점을 파악해 한번에 많은 것을 구입을 하던가, 아니면 배송료 나누기로
하고 다같이 한번에 구입을 하는 편이 그래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스타일의 잔을 사서 아끼면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남대분 시장에 가도 우리나라도 잔이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저 쪽 바다건너를 따라잡기 힘든 것도 사실이니까요.


당연히..
....이렇게 썼다고 저쪽에서 저한테 배송료 혜택이라거나 뭐 주는 것은 일센트도 없습니다.
알아주면 고마울텐데



덧글

  • 술마에 2012/07/11 08:45 #

    누를 순 없지만 지를 준 없습니다.
  • 하로 2012/07/13 01:50 #

    장바구니에 담아볼 수도 있지.. ㅎㅎ ㅠㅠ
  • 미뉴엘 2012/07/12 23:56 #

    알아주면 글이 몇번 더올라갈지도 모를텐데 말이죠...!
  • 하로 2012/07/13 01:51 #

    그러게말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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