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쓰리마일러 / Three Miler 칵테일 : CockTaiL


브랜디, 럼, 레몬쥬스, 그레나딘.. 베이스가 두 종류나 들어갑니다.




Three Miler

1.5oz Brandy / Cognac
1.5oz Rum
1oz Grenadine
1oz Lemon Juice

오늘의 칵테일인 쓰리 마일러입니다.
정확히 누가 만들어져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채로 미국의 유명한
칵테일 레시피 북인 Savoy에 실려있던 칵테일이라고 전해집니다.
숨어있는 기인이 전해주고 간 비급. 이란 느낌이군요.
바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드는 법은 역시 전가의 보도인 "얼음과 함께 셰이크" 입니다.
얼음과 함께 셰이크를 할때에는 일반적일 경우보다 살짝 부드럽게
얼음이 안에서 움직이며 바닥과 탑에 닿아 "달각달각"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셰이므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강하게 파각파각! 하게 하면 얼음이 깨져 안에서 더욱 녹아버릴
우려도 있으니까요.





색은 아름다운 붉은색입니다. 마치 루비를 녹여낸 듯한 진한 붉은빛이
인상적인 칵테일이로군요.
맛은.. 상당히 맘에 와닿는 맛입니다.
전반적인 맛은 그레나딘과 브랜디(꼬냑)의 단 맛과 레몬의 상킁함.
그러나 목으로 넘긴 후의 뒷 맛은 브랜디와 럼의 향이 굉장히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베이스로 쓰이는 리큐르가 둘이나, 그것도 상당히 많은 양으로
들어간 만큼 강렬합니다.
기분좋게 마시고 나면 핑~하고 후폭풍이 오는 타입이랄까요.
브랜디 베이스나, 향이 진한, 강한 칵테일을 좋아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덧글

  • 애쉬 2012/06/21 02:37 #

    이름의 유래는 뭘까나요?

    설마 핵발전소 사고로 유명해진 스리마일 섬에서 따온건 아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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