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 당고] 쫄깃고소하다, 당고집 TastY OR NoT


사실 합정, 상수쪽은 자주 가는 쪽이 아닙니다.
웬만하면 차를 마시던 밥을 먹던 술을 마시던 놀이터쪽 가기 전에 끝을 보지요.
다만 이 날은 전시회가 합정가까이서 했기에 겸사 들르게 되었네요.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사람도 얼마없고 조용하니 좋았지요.
목재로 짜여진 내부가 시원한 느낌입니다.




물잔과 물병.
스테인리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미숫가루. 고소하고 시원하고 적당히 달콤하고 좋은 여름음료지요.




아이스 말차. 음, 말차입니다. 당고라고 하면 역시 차가 곁들여져야 제 맛이지요.




간장당고위에 콩고물을 얹은 미타라시 당고(7000원)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 역시 기본은 간장당고이고 콩고물도 좋아하니 이걸로 가자! 했지요.
쫄깃하고 간장고물은 짭짤달콤, 고소한 콩고물까지 얹어있으니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움직이는 동선에서 벗어나있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지요.




사실 저 당고의 고물이 꿀이나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간장이더라! 하는데에서
컬쳐쇼크를 느꼈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_-;;

제가 좋아하는 간장당고는 이런 묽고 옅은 느낌보다는 좀 더 끈끈한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정말 꿀이나 조청을 연상시키는 짙고 끈끈한 쪽의 당고를 좋아합니다만 이런 쪽도 맛있었습니다.
말차에다 당고를 곁들여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번 찾아보셔도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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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1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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