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클럽칵테일 / Club Cocktail 칵테일 : CockTaiL


럼, 스위트, 드라이 베르무스, 체리시럽, 그리고 물입니다.





Club Cocktail

2oz Rum
1/2oz Sweet Vermuth
1/2oz Dry Vermuth
1/2oz Cherry Syrup
3/4oz Chilled water

Shake with Ice
Cocktail glass

오늘의 칵테일인 클럽칵테일. 입니다.
사실 클럽칵테일이란 것은 어떤 클럽에서나 가지고 있을 오리지널에 가까운
칵테일로서 딱히 특정한 칵테일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클럽 샌드위치같은 것도 그렇지요.)
이 칵테일을 소개한 미국의 주류의 권위자인 David A Embury역시 자신의
저서에 "세상엔 클럽의 수만큼의 클럽 칵테일이 있다." 라고 써놓았을 정도이니까요.
그는 이 칵테일을 영국 런던의 클럽인 밀크&허니 클럽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넷을 받아낸 칵테일이기도 하죠.




만드는 방법은 셰이크입니다. 특별한 재료는 없지만 가운데 체리 시럽이라는 것은
사실은 Maraschino시럽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유가 있다면 제대로 된 마라스치노
체리 시럽을 사용하면 좋지만.. 뭐 취미로 만드는 것이니 그렇게까지 안하고
그냥 체리 병조림안에 들어있는 시럽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물이 들어간다는 것에 조금 이상하게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저렇게 찬물이 레시피에 들어가는 칵테일은 많습니다. 맛을 부드럽게 하고 색에
투명도를 더해주기 위한 포인트랄까나요.




사실 럼베이스 맨하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레시피이지만.. 맨하탄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위스키가 맛의 중심을 담당하는 맨하탄과는 달리
이 클럽칵테일에서 메인이 되는 맛은 보통은 숨은맛이나 도와주는 맛이 되는
베르무스, 그리고 비터즈의 향이 강렬합니다. 거기에 살짝 럼과 시럽의 단맛이
너무 쓰지않게 잘 조화되어 있지요.
단맛이 아니면 칵테일을 마시지 못한다는 분께는 추천하기 애매하지만..
술을 어느 정도 마셔보았고, 부드럽게 달콤쌉싸름한 맛에 매력을 느끼신다면
꼭 한번 맛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덧글

  • RW 2012/05/19 03:21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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