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벨벳해머 / Velvet Hammer 칵테일 : CockTaiL


크렘 드 코코, 트리플 섹, 하프&하프 크림, 그레나딘 시럽입니다.




Velvet Hammer

Triple Sec 1oz
Creme de Cacao 1oz
Heavy Cream 1oz
Milk 1oz
Grenadine 1oz

Shake with Ice
Cocktail glass

잘 알려져 있는 칵테일인 벨벳해머입니다.
만드는 법은 간단, 전부 셰이커에 넣고 가볍게 셰이크해주면 완성이지요.
본래의 레시피는 위와 같습니다만 저는 하프&하프를 2온즈 넣어주는 것으로 크림과
우유 부분을 대체해주었습니다.
만들고보니 이건 무슨 완전 딸기우유로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불투명한 크림색나는 칵테일은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자 어쩌면 여기서 고개를 갸웃.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에서 이 벨벳해머를 마셔보신 분 중에서 "어라? 이거 진짜 벨벳해머가 맞아요?"
라고 의아해하시는 분이 계실 것도 같군요.
한국에 익히 알려진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이트 큐라소 1온스, 티아 마리아 ⅓온스, 생크림 1온스, 브랜디 ⅓온스
뭔가 꽤 틀리지요?
크렘 드 코코 대신에 티아마리아 / 깔루아를, 그레나딘 대신 브랜디를 사용한
레시피인데 재미있게도 이 레시피는 벨벳해머의 바리에이션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대충 짐작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밑에서 이야기하죠



벨벳해머의 이름의 연유는 마실때는 벨벳처럼 부드럽지만 마신후에 망치로 머리를
치는것처럼 쿵하고 와닿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혹은 벨벳으로 만든 망치처럼
부드럽게 술기운이 올라오기 때문이라고도 하지요.
다만 오리지널의 레시피를 따르면 그렇게까지 강한 칵테일은 아니게 됩니다.
생긴것도 그런게 맛까지 딸기우유와 흡사해져서 "이거 뭐냐.."싶지요.

그러나 바리에이션의 벨벳해머는 확실히 도수가 확 올라가게 되니 술이라는
강한 느낌을 더욱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색상도 훨씬 묵직한 색상이 나게되니
우리나라 취향에는 더욱 걸맞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레시피가 보편화가 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어디까지나 짐작. 이긴 합니다만.

...잘 알려져 있다고 했지만 이게 메뉴에 있는 바는 근래 들어선 본 기억이 없군요 그러고보니... --;

덧글

  • 테인 2012/04/25 20:59 #

    뭔가 물감탄듯한 칵테일이라도 맛이좋다면 상관이 없겠는데.....


    핑크레이디는 싫어요...만들어먹어보고 바로 뱉은 칵테일은 그게 처음이야....ㄱ-

    데체 뭔맛으로 먹는걸까요
  • 하로 2012/04/28 15:55 #

    핑크레이디는 확실히 요즘에는 좀 맞지가 않지요. 진 베이스에 크림이라는 독특한 조합도 그렇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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