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 만두] 쟈니덤플링 TastY OR NoT

이태원 같은 경우엔 맛집이 없어서..는 어림도 없고 되려 갈 곳이 너무 많아 헤매게
되는 동네입니다. 커리라던가, 케밥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태국음식 체인점에서는
잘 하지 않는 음식도 여기서는 어렵지 않게 맛볼 수가 있지요.
이 날은 점심이기도 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던 쟈니덤플링에 가보았습니다.



아래로는 울프하운드 앞이요, 위로는 프로스트 근처니 찾기는 엄청 쉽습니다.





메뉴는 간단.
만두국을 먹어볼까..하다 처음이니 만두만 두 종류를 시켜보았습니다.




짜샤이와 단무지.
이것부터 뭐 평범했다 어쨌다 썰을 푸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무지하고 짜샤이가 그렇죠 뭐.




물만두.
제가 생각했던 식의 물만두.. 그러니까 피가 얇아서 하늘하늘하고 물에 반 정도 담궈진
모습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김이 포실포실하게 올라오는 모습이 입맛을 돚구네요.




한 입 덥썩.
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있고 맛은 조금 진한 편입니다.
하늘하게 풀어지는 느낌의 피는 아니고 좀 더 쫀득한 수제비를 씹는 느낌의 피네요.




모든 테이블에서 주문해두고 있던 군만두.
물만두는 안 시키는 사람들도 많지만 군만두는 모든 테이블에 하나씩 다 올라와 있었습니다.
밑은 바삭, 위는 촉촉하게 구워내었지요.




한입 베어무니 육즙이 주륵 흐릅니다. 밑으로 다 뚝뚝 떨어지고 난리로군요. --;
가능하면 한입에 다 집어넣고 입 안에서 터트리는 쪽은 추천합니다.
바싹하고 쫄깃하니 피 자체도 맛있는데 안의 속도 촉촉하니 즙이 살아있어 맛있습니다.
맛은 역시 살짝 진한 편이긴 한데 딘타이펑이나 꽁시면관의 소롱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정도입니다.

이태원 인근에서 가볍게 요기를 하기 좋은 가게네요.
냉동해서 팔기도 하니 아예 왕창 사두고 집에서 출출할때 굽거나 쪄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덧글

  • 2012/04/02 23:3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하로 2012/04/04 20:38 #

    한 입에 집어넣고 터트리는게 아주 제맛이지요~
  • Bewitcher 2012/04/02 23:54 #

    흐아아아아아아아 밤에 보니 위꼴
  • 하로 2012/04/04 20:38 #

    으흐흐...
  • 애쉬 2012/04/04 16:08 #

    큰길로 나와 헤밀턴 호텔 뒷길에서 제일기획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시면 ...2호점이 있습니다. 대기열이 근소한 차로 짧습니다.(줄이길 땐 2호점 들러보세요)

    냉동품 포장판매도 하는군요...^^
  • 하로 2012/04/04 20:39 #

    네 그게 프로스트 근처에 있지요.
    냉동품 판매를 하는 것을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만 음.. 길이 멀어서 --;
  • EASYRAD 2012/04/04 17:01 #

    여기가 특별히 맛이 더 괜찮나요?? 음.
  • 하로 2012/04/04 20:39 #

    이태원 인근에서 만두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싶다면 후회없는 선택이라 보입니다.
  • 애쉬 2012/04/04 22:01 #

    서울에서는 만두맛으로 손에 꼽히는 집입니다.
    중국식 만두를 냅니다
    정독도서관 골목 천진포자도 중국식인데 둘다 맛있지만 제입엔 자니덤플링네 만두가 한수 위로 느껴지네요
  • 특공바넷사 2012/04/04 20:57 #

    오줌싸개완자 같이 육즙이 펑하고 터지는 그런 만두!!를 먹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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