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블루먼데이 / Blue Monday 칵테일 : CockTaiL

나쁜 일이 있었다던가, 우울할일이 없는데도 괜시리 푹 쳐져서
가라앉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뭘 하던 손에 잡히지도 않고 의욕이 없어서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날 말이지요.

그런 날에는 어떻게든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간단한 칵테일 한잔일지라도요.


보드카, 블루 큐라소, 라임쥬스, 시럽입니다.





Blue Monday

2oz Lime Juice
1oz Vodka
3/4 oz Blue Curacao
1oz Syrup

Shake with Ice
CockTail Glass

우울한 당신을 위한 비장의 칵테일입니다.
이름만 보면 우울한 기분이 확 퍼져오지만.. 막상 칵테일을 만들어보면
예쁜 에메랄드 그린입니다. 뭔가 우중충한 짙은 푸른색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저 셰잌셰잌하면 완료.




맛은 새콤합니다.
보드카의 맛이 약간, 그리고 전반적으로 신맛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지요.
시럽을 설탕시럽을 넣는다면 조금 덜하지만 전 라임시럽을 넣어서 더할런지도요.
다운된 분위기를 전환하기엔 딱 좋은 그런 칵테일입니다.
우울하게 쳐져있다 일단은 색을 보고 약간은 밝아지고 한모금 마시면 웁!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게 되는, 그런 칵테일이랄까요.




하루종일 의욕도 없고 나른하게 쳐져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금은 효과가 있는 것인지.. 적어도 식욕은 확실하게 돌아오네요. -_-;


덧글

  • 술마에 2012/03/28 22:59 #

    투명하고 파랗게 만들고 싶은데 그럼 너무 달아요....
    아무튼 전 투명하고 파란색의 블루먼데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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