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 뷔페] 샐러드가 필요하다면, 세븐스프링스 TastY OR NoT


봄이라서 그런지 자꾸 풀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한식으로 쌈밥을 잔뜩 먹었으니 이번엔 균형을 맞춰서 서양식으로 샐러드바에 갔지요.
역삼-강남 사이의 미묘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세븐스프링스.




일단 피클부터 한그릇 떡 가져다 놓습니다.
세븐스프링스는 확실히 비슷한 가격대의 뷔페나 팸레 샐러드바에 비하면 가짓수가
빈약하긴 한데 이런 샐러드나 올리브같은 것은 매우 훌륭하지요.
올리브로 쩨쩨하게 굴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샐러드 보울에 샐러드 한그릇 가득.
드레싱이 좀 느끼하고 단 것 위주라 발사믹 올리브로 슬쩍슬쩍.
그냥 올리브유를 따로 비치해두었으면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이건 올리브유인가?" 싶었던 것은 비빔밥용 참기름이었고! -0-




한접시 간단하게.
연어라던가 닭이라던가 기본적인 동물성 단백질은 갖춰져 있습니다.




웬지 아쉬우니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인데.
딱히 맛이 없지는 않지만 미묘한.. 스테이크라기보다는 그냥 석쇠고기구이에 가까운
그런 상태였습니다.




계속해서 발사믹 올리브만 뿌리다보니 지겨워져서 유자드레싱으로 외도를 했는데..
이것이 매우 지독하게 답니다. -_-;
유자청을 살짝 희석시켜놓은 그런 느낌으로 상큼한 느낌과는 거리가 있지요.




마구마구먹다 마지막 접시.
봄이라서 계절메뉴로 딸기와 리코타치즈가 나옵니다. 알이 굵은 그런 딸기는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무제한 제공이라는 것이 매력적이지요.
가운데의 야콘샐러드가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조금 더 작게 썰었으면 좋으련만.

맛나게 풀을 잔뜩 배불러서 꼼짝도 못할 상태까지 먹었습니다.
봄을 맞이해 녹색 푸성귀가 그립고나~ 싶다면 찾아볼만한 곳이지요.



덧글

  • 카이º 2012/03/18 20:14 #

    흠, 엄청엄청 오랜만에 보는곳인데..
    메뉴가 어째 변한게 딸기밖에...^^;

    그래도 가끔 그리울때면 찾고 싶지요~
    특히 요거트가...
  • 특공바넷사 2012/03/19 00:12 #

    생각보다 그릴요리가 먹을만 하더라구.
  • 절대비추 2012/03/30 17:20 # 삭제

    절대가지마세요 여기 어떤식으로 장사하는지 정말 화납니다.

    우리일행은 여기서먹고 탈나서 굉장히 고생했어요 항의했더니 , 우리만 그런거래요 멀쩡하던 사람들이 다같이아픈가요?

    반박했더니, 상품권으로준다해서 싫다그랬죠. 거길왜또가나요

    치료비영수증을 보내라하더군요,보냈더니 보험처리할거라며소견서 다시 띄어오래요

    바쁜데 또가서 띄어다가, 보냈더니 이번엔 카드취소하고 자기들카드로 다시하자며 찾아온다는군요. 보험처리어쩌고거짓말한거죠 그와중에 또 상품권받으면안되냐고하더군요. 뭐하자는데죠?

    절대가지마세요, 탈안나도 평소 관리가오죽하면 일행이 탈이 그렇게심하게나겠습니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라이프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2359
418
861797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