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따뜻하고 밖은 쌀쌀하고.. 애매모호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그래도 3월은 3월인지 제법 햇살은 따뜻합니다.
물론 밖에 나서면 덜덜 떨지만 실내에서 바라보면 꽤 피크닉가기 좋은 날씨같은
착각이 들지요. 좀 더 날이 풀렸으면 합니다만..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겠지요.

라임쥬스, 트리플섹, 럼, 소다, 블루 큐라소입니다.

Blue Sapphire
1oz Triple Sec
1/2 oz Rum
1/2 oz Blue Curacao
1/2 oz Lime Juice
Top up with Soda
국내에서도 꽤나 유명한 블루 사파이어입니다.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칵테일이기도 하죠. 블루 하와이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도수는 더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기도 합니다.
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크 해주고 글래스안에 얼음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따라준 후에 소다로 채워주고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되지요.
제 경우에는 사용한 것이 클럽 소다, 즉 단맛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소다수(탄산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단맛보다는 청량감을 강조한 조합입니다.
스프라이트 같은 것을 사용하면 좀 더 달콤한 상태가 됩니다.

칵테일에 있어서 얼음이란 것은 정말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만.
이 블루 사파이어는 특히나 더욱 그렇습니다.
가급적 이 칵테일에는 단단하고, 가능한 투명한 얼음을 사용해주는 것이
칵테일을 더욱 살리는 법이랄까나요.
글래스 안에 가득한 투명한 얼음이 칵테일의 색을 받아 마치 사파이어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칵테일의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제 경우에는 별 수 없이 저런 흰 얼음을 썼습니다만...집에서 칵테일을 만들때
가장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얼음이지요.

블루 사파이어는 전형적인 이런 [푸른] 느낌의 칵테일맛입니다.
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탄산이 들어가 톡 쏘는 청량감도 주면서 예쁘기까지 한.
부담없이 권하기에 딱 좋은 무난한 칵테일에 속합니다.
나직한 조명이 깔린 바에서 램프빛을 받아 반짝이는 블루 사파이어는 정말
예쁩니다. 이런 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조차 고개를 끄덕일 정도지요.
그래도 3월은 3월인지 제법 햇살은 따뜻합니다.
물론 밖에 나서면 덜덜 떨지만 실내에서 바라보면 꽤 피크닉가기 좋은 날씨같은
착각이 들지요. 좀 더 날이 풀렸으면 합니다만..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겠지요.

라임쥬스, 트리플섹, 럼, 소다, 블루 큐라소입니다.

Blue Sapphire
1oz Triple Sec
1/2 oz Rum
1/2 oz Blue Curacao
1/2 oz Lime Juice
Top up with Soda
국내에서도 꽤나 유명한 블루 사파이어입니다.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칵테일이기도 하죠. 블루 하와이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도수는 더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기도 합니다.
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크 해주고 글래스안에 얼음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따라준 후에 소다로 채워주고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되지요.
제 경우에는 사용한 것이 클럽 소다, 즉 단맛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소다수(탄산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단맛보다는 청량감을 강조한 조합입니다.
스프라이트 같은 것을 사용하면 좀 더 달콤한 상태가 됩니다.

칵테일에 있어서 얼음이란 것은 정말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만.
이 블루 사파이어는 특히나 더욱 그렇습니다.
가급적 이 칵테일에는 단단하고, 가능한 투명한 얼음을 사용해주는 것이
칵테일을 더욱 살리는 법이랄까나요.
글래스 안에 가득한 투명한 얼음이 칵테일의 색을 받아 마치 사파이어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칵테일의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제 경우에는 별 수 없이 저런 흰 얼음을 썼습니다만...집에서 칵테일을 만들때
가장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얼음이지요.

블루 사파이어는 전형적인 이런 [푸른] 느낌의 칵테일맛입니다.
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탄산이 들어가 톡 쏘는 청량감도 주면서 예쁘기까지 한.
부담없이 권하기에 딱 좋은 무난한 칵테일에 속합니다.
나직한 조명이 깔린 바에서 램프빛을 받아 반짝이는 블루 사파이어는 정말
예쁩니다. 이런 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조차 고개를 끄덕일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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