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아구찜] 깔끔담백한 아구찜 - 오늘은 TastY OR NoT

뜬금없이 코엑스에서 책을 보다 아구찜이 먹고싶다! 해서 뒤져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게 감사하지요 이런 때는.
코엑스 근처에 아구찜으로 유명한 곳은 두군데, 그 중에 가까운 오늘은으로 가봤지요.


아직 시간이 좀 이를때라 안은 한산했습니다만 밥 먹고 나올때는 바글바글.
예약손님도 많고 그냥 식사를 하러 오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그냥 무난한 가정집 개조 식당입니다.
테이블보다는 2층의 방으로들 많이 올라가시는 듯.
그렇다고 해도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하는 구조입니다만..
부츠나 벗기 힘든 신을 신고 오는 분에겐 귀찮겠군요.




밑 반찬은 대단하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의외로 저 옆에 두 토막들을 잘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그 외에는 사실 아구찜이라는 음식의 특성상 그리 손이 많이 가진 않습니다.




반주로는 오랜만에 백세주 한잔.
백세주 담을 마시려고 했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들여놓지 않았다는 말에 씁쓸하게 납득...




아구찜 소 4만원.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종로 아구찜들 가격이 중에서 시작 4만원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 가격대입니다.
콩나물보다는 아구의 양이 많습니다. 둘이서 꽤 배부르고 실하게 잘 먹었지요.




아구가 수입산 아구이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잘 먹습니다.
아구찜 주문해서 간도 나오고 국산 아구 하는 곳을 찾으신다면 번지수가 틀리셨어요~ 느낌.
색도 그리 빨갛지 않고 간도 맵지 않습니다. 적당히 칼칼하면서 조금 단맛이 돌지요.




전도 하나 나오고.. 매생이인가..? 쑥절편이 생각나는 모양새입니다.




밥도 볶는 것을 잊으면 안되지요.
사실 전 밥을 볶는 것 보다 양념에 밥을 비비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쪽의 아구찜은
그렇게 먹기에는 양념이 진하지 않은 편이라 그건 어려울 듯 합니다.

볶음밥 역시 맵지않고 고소하게 잘 볶아져 나오지요.
한수저 남겨놓고 아차! 싶어 찍은 사진이라 좀 참담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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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위치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코엑스 공항터미널 방면으로 건너가 한골목 들어간 후에 슬슬 걸어 내려가면 금방이지요.

코엑스 근처에서 멀리가기는 귀찮고 아구찜이 먹고 싶을때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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