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스카이 다이빙 / Sky Diving 칵테일 : CockTaiL

칵테일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설이 있습니다.
수탉의 꼬리깃을 이용해 술을 저었다고 해서 Cock Tail 이란 어원이 되었다.
혹은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서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뭐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무튼 칵테일이란 것은 그야말로 술로 만들 수 있는 예술.
다양한 색상이나 맛등을 보고 있자면 흥미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완성품으로 나온 칵테일을 보고있자면 웬지 만들어보겠다..라는
엄두도 잘 안생겨나죠.
예쁘게 되어나온 가니쉬라던가 장식등을 보고 멋진 칵테일들을 보자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칵테일이란 것은 정말 스킬이 필요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렇게까지
만들기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도리어 귀찮은 것은 가니쉬같은거죠. (이것도 막상 해보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은게 대부분입니다만. =0 )

사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칵테일을 만드는게 어려운 이유는 어려운 것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번거로운] 이유들이 있지만.

잡설은 여기까지, 일단 오늘의 재료들을 볼까요?


오늘의 재료는..



블루 퀴라소

바카디 럼

라임쥬스

입니다.

럼은 워낙이 유명한 술이기 때문에 부연설명이 필요없을테죠?
사탕수수나 당밀로 만들고 어떻게 발효를 하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유명한 브랜드는 위의 바카디와 같은 것이 있죠.
요즘은 다양한 향을 첨가해 훨씬 마시거나 사용하기에 편하게 만든 것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좋은 세상입니다 정말...

라임쥬스는 그야말로 라임의 농축액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물론 술은 아니지만 칵테일에 있어선 상당히 자주 쓰이게 되는 물건이죠.

블루큐라소.. 큐라소는 서인도 제도의 큐라소섬에서 생산되는 오렌지의
껍질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단맛이 강한 리큐르입니다.
정말 칵테일을 만들일이 없는 한 절대로 싱글 스트레이트같은 것은 안하게
되는 술이지요. (그래서 일반 주류상에선 잘 안팔리고..)
색상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오늘 사용할 것은 푸른색의 블루큐라소이지요.






Sky Diving

White Rum 1oz
Blue Curacao 1/2oz
Lime Juice 1/3oz

Shake/Cocktail Glass
Sweet

재료들을 쉐이킹글래스에 넣고 얼음과 함께 재빨리 힘차게 셰이킹!
그럼 위의 것과 같은 칵테일이 나옵니다.

웹을 찾아보면 두가지의 레시피가 돌아다니는데 하나가 바로 위의 것.
또 하나는 럼 1/2 큐라소1/3 라임1/6입니다만..
저렇게 만들면 이런게 나옵니다.




뭐 이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진한 색감으로 나오는군요.
스카이 다이빙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이랄까나.. - _-;
게다가 양도 슈터잔에 나올 정도로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블루하와이가 푸른 바다라면 스카이다이빙은 맑은 하늘을 연상케하는
멋진 칵테일이죠.
맑은 푸른색의 느낌이 좋아 저는 꽤나 좋아하는 칵테일이랄까요.

맛은 전부 단맛의 술만 사용하는 것 답게 달콤해서 여성들도 쉽게
마실만한 칵테일입니다. 한모금 머금으면 먼저 럼 특유의 향이 먼저
느껴지고 넘기면 뒤이어 큐라소의 달콤쌉쌀한 향과 라임의 새콤함이
느껴지는 칵테일이죠.

어떻습니까? 간단하죠? (......)

사진 몇장 더 올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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