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ar] 2006/10/13 칵테일 : CockTaiL

...라고 거창하게 써놓았지만 뭐 그다지 별거 없는 상태.
한국에 있을 바웨어들.. 특히나 레이어 스푼과 바스푼이 그립군요.
오랜만에 블루 스카이를 만들어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레이어가 안뜰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수련 다시해야겠더군요.
구름이라고 떨군 베일리스는 구름이 아니고 괴생명체수준..
차마 민망해서 올리지 못할 상태였습니다.



일단은 현재의 리큐르 상황 중간보고나 한번..

아마레또 :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 B5*계열을 안만들고 단지 갇파더만 만들다보니.

드라이진 : 역시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 의외로 그다지 안쓰게 된달까.

데킬라 : 반정도 남았음. 슬슬 위험해지는 상황. 근래에 데킬라 선라이즈나 마가리타를
조금 만들었더니만..

베일리스 : 충분함. 베일리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칵테일을 안만드니 줄어들 이유가..

그랑마니에르 : 온리 B52용도. 메인으로 쓰는 칵테일이 있어도 안만들거다. (비싸)

위스키 : 잭다니엘을 다 비우고 글렛리벳으로. 향이 비교가 안되게 좋음.

바카디 럼 : 근래 들어서 많이 사용하는 술. 블루하와이나 블루스카이 같은것들을 만들다보니.

코코넛 럼: 이거 왜 샀지?!! 커흑...

깔루아 : 소비량 1위. 벌써 세병째. 깔루아밀크에 B52에 블랙러시안에.. 파티라도 한번
하면 팍팍 줄어든다. 여자애들이 많으니까 제일 많이 찾기도 하고. 깔루아 밀크라니.. (안습)

라임쥬스 : 아 이건 리큐르가 아닌데. ; 아무튼 충분.

미도리 : 작은병을 살까.. 하다 큰병을 샀는데 의외로 많이 쓰게 된다. 미도리 사워도 꽤나 인기.

블루퀴라소 : 생각보다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요즘 블루-계열의 칵테일을 주로 만들어서일지도.

트리플섹 : 활용도가 무지 높지만 단 칵테일은 잘 안만들다 보니 양은 충분.

피치트리 : 세일이라서 충동구매로 구입한 리큐르.. 퍼지 네이블같은 건 그래도 평이 좋았지만.

보드카 : 역시 블랙러시안이나 기타 등등에 들어가서 거의 안남았음. 슬슬 한병 사둬야..

그레나딘 시럽 : 농담아니고 1년 이상은 쓸 거 같음. ;


이것도 욕심이 지나치면 감당이 안되어서 마음을 추스리느라 고생하는 요즘입니다.
솔직히 마음 같아선 꼬앙뜨로, 베네딕틴, 브랜디, 스윗 버무스, 카시스, 드람뷔...
까지는 구입하고 싶지만.
새로운 것 만드는 것에 재미들려서 자꾸 리큐르를 구입하는 것도 낭비겠지요.
(라곤 해도 조만간 B&B, 드람뷔 정도는 사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 것들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확실히 하고 다음을 생각할까 합니다.

사실 저 중에서 제가 평소에 마시는 용도로 쓰는 것은 몇병 안되니까요.
(위스키, 깔루아, 보드카, 아마레또, 그랑마니엘, 베일리스..정도)
나머지는 손님 접대용 및 취미생활용이랄까나.

구석에 있는 책은 제 칵테일 스승입니다.(....) 조금 오래되서 근래에 인기있는
칵테일은 안나온 것도 있지만.. 원래 칵테일이란건 고전적인게 인기있으니까요.
너무 특정 브랜드를 광고하는게 좀 거슬리지만 그 정도야.

하지만 뭐 역시 한국인의 입맛엔 소주(....)겠지요.
가끔 싸구려 삼겹살 집에 친구들과 둘러앉아 마시던 소주생각이 나곤 합니다.
여기선 역시나 한병에 만원, 마트에서 사도 5000원 꼴이니 쉽사리 손이 안가지만요.


아 물론 전 여기 애니메이션 스토리 콘티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공부하러 와있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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