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쵸콜릿이 잔뜩, Chocolate LoCo 여행수첩

상당히 오래전의 기록입니다. 추억이 샘솟는군요. -_-
LA인근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손님이 방문을 하면 꼭 한번 가보게 되는 곳인데
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들어가기 전에 유니버설 시티라고 일종의 성점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와일드 와사비라던가 하는 꽤 알려져있는 레스토랑에서 각종 브랜드의 상점까지 주욱~
늘어서 있지요. 그 중에서도 상당히 시선을 붙잡는 곳이 바로 이 쵸콜릿 전문 상점인
쵸콜릿 로코입니다.


한 파운드를 사시면 반 파운드를 덤으로 드려요~ 압박이 심합니다.
쵸콜릿을 좋아한다면 눈이 퐁 돌아가겠지요.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쵸콜릿과 관련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점포가 아니라 이런저런 제품들을 접해볼 수 있지요.



쵸콜릿 이외에도 젤리나 캬라멜애플 같은 것도 팝니다만 역시 주력은 쵸콜릿.



지라르델리의 쵸콜릿 코너입니다. 이 쵸콜릿샵은 다른데보다도 이쪽과 친한 모양이더군요.
이렇게 주르륵 모아놓은 것은 처음 봤습니다.



다크 쵸콜릿과 라즈베리 필링
무난한 조합이지요, 베리나 시트러스와 쵸콜릿의 조합이란 것은 널리 사랑을 받습니다.



확실히 이쪽도 다크가 붐이라 주로 다크 계열의 것들이더군요. 60% 카카오입니다.



밀크 쵸콜릿에 캬라멜 아몬드.. 보기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엄청나게 달겠지요. 녹아내리는 밀크 쵸콜릿안에 끈적한 캬라멜과 아몬드가 오도독...



밀크 쵸콜릿에 캬라멜 필링.. 제가 가장 기피하는 조합이네요.
쵸콜릿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씁쓸한 맛이 강한 쪽을 좋아해서
저런 필링이 들어있다던가 밀크쪽은 사양하는 편입니다.



다크 쵸콜릿에 민트필링.
저런데에 들어있는 민트는 그야말로 치약이나 구강청정제를 연상케하는데..
그래도 그 화~한 느낌의 팬들도 많지요.



무난한 밀크 쵸콜릿. 전통과 역사의 쵸콜릿을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입니다.
오늘의 허쉬는 밀크 쵸콜릿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이 브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쵸콜릿입니다.
60% 카카오에 에스프레소 빈 첨가.
이름이 오글오글하네요. 에스프레소 이스케이프...



이쪽은 민트 블리스.
60% 카카오에 민트입니다. 내츄럴 민트라고 되어있는데
인텐스 다크쪽 제품이니 필링은 아닐테고 이건 꽤 맛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트와일라잇 딜라이트!
점점 더 필살기스런 이름이 되어갑니다. 72% 카카오로 그냥 맛있게 먹을 함량이라면
슬슬 이 정도가 한계치지요. 이 위로 올라가면 다크 매니아던가 조리용의 용도로
사용하는 쵸콜릿이 되어버리니..




자, 여기서부턴 농염하고 유혹적인 어른의 시간(.........)
쵸콜릿 샤워 바입니다. 비누처럼 생긴 체온에 매우 잘 녹는 쵸콜릿으로
샤워실이던 어디서든 서로의 체온으로 녹여 문질문질.
깨끗하게 잘 닦여지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




어른의 시간 그 두번째. 바디 토크... 쵸콜릿 타투 세트라고 합니다.
이런 짖궂은 장난감이 꽤 익살스럽습니다.
뭐라구요? 어떻게 이런 성인용품을 올리냐구요?
무슨 말이예요, 이건 그냥 쵸콜릿이잖아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서 문구를 원하는 곳에 대고 쵸콜릿을 찍어 슥슥...
역시 이런 것은 앨리스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비장의 Eat Me라거나..




어른의 시간 세번째.
쵸콜릿 프로스팅입니다.. 다섯가지 맛의 부드러운 쵸콜릿과 붓(...)이 포함.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십니까.....?

그나저나 쵸콜릿들의 이름이 굉장하네요... Original Sin....?




어른의 시간 네번째.
스트립.. 쵸콜릿....?



그래서 도대체 뭐래는거야, 쵸콜릿을..벗기나?
뒤적뒤적 찾아보니 이런 연인용의 보드게임이로군요.
주사위를 던지고 말을 이동시키고, 칸에 도착하면 카드를 뒤집어 그림을 그려주거나
지정된 행동을 한다던가 하는... 귀엽네요.

자, 올해의 발렌타인 데이에는 이것을 선물하시는 겁니다.
남자친구분들이 대단히, 정말 대단히, 그야말로 엄청나게 기뻐하겠죠 (.....)




하지만 제가 정말로 주목한 것은 따로 있었는데.. 그것들은 전리품으로 업어왔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어른의 시간용은 아닙니다. -_-;

마무리로는 유쾌한 것으로 한 장.



씹어먹는 대일밴드 (.....)

덧글

  • ^^ 2012/01/23 18:16 # 삭제

    혹시 조만간 저 쵸콜릿 로코에 다시 방문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ㅋㅋㅋ
    붓과 함께 있는 저 5개의 쵸콜렛 세트가 무지 구미가 당기는 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라이프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2359
418
861797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