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5] 개인발표 죠니워커스쿨

이 날은 이론만 두시간 수업이었습니다.
실습을 끊김없이 두시간 연속으로 하기 위해서 스케쥴이 조금 조정이 되었고 각종
특강등이 겹쳐 스케쥴은 애초의 예정과는 점점 다르게 흘러갑니다만..

사진이 별로 없는 날입니다만 그것이 이 날은 제가 개인 발표를 한 날이라 전~혀.
제 사진은 한장도 없기 때문이지요. =)



PPT에 넣을 목적으로 휘릭휘릭 그린 조니오가씨.
조금 긴장도 하긴 했지만 원래 프레젠테이션은 좋아하는 편이라 즐겁게 했습니다. =)
실제로 중국어의 조니워커는 尊尼获加 이렇게 씁니다. 저건 그냥 생각나는대로 슥슥.

제가 맡은 주제는 전통주였습니다, 원래 관심이 있었던 주제기도 하고... 저 당시는
정말 불타올라서 이래저래 찾아보고 쌓아두고 있을 시기라 발표가 아닌 강의를 했지요.




그 덕분에 이어서 부담만땅으로 시작한 B조 덜렁이 평안의 차례.
주제는 스카치 위스키의 역사와 기본적인 지식.



B반 반장이자 로맨티스트 범, 그리고 새침이 민지.



뭐 아무래도 이론, 그것도 개인발표의 시간은 다들 힘들어하지요.



아무튼 샤방~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생했습니다. =)

조니워커스쿨의 이런 개인발표에서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는 식의 수업은 그냥 인터넷에서
조사해온 것을 그대로 옮겨적어 파워포인트의 화면과 한글자 틀리지 않게 줄줄 읽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은 당연하지만 이야기하는 것보다 빠르지요. 굉장히 지루한 얼굴로 당신을 쳐다보는
다른 학생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술의 브랜드하고 재료 따위를 줄줄 읽지 말고 무엇이 있다, 이런게 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며
가능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과 그 술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밀도가 있는 발표가 됩니다.


덧글

  • enif 2012/01/10 02:11 #

    첫번째 그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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