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나온 한국술들 우리술 : 술

생각보다 씨원소주 포스팅이 반응이 강렬하군요.

역시 우리나라 국민술 소주인가...

이래저래 소주는 지역마다 인기있는 녀석들도 다르고
고유브랜드도 은근히 많은편이죠.
서울에서야 참이슬과 처음처럼이 상당히 강세이지만..

의외..까지는 아니지만 이쪽 캘리포니아에는 소주들이 꽤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한인들이 많이 살다 보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암만 한인들이 많다고 해도 소주란게 선호하는 계층이 한인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그 시장은 그다지 크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유명한 고깃집에 가면 협찬으로 주력으로
미는 소주가 다 따로 있을 정도이니..

대조적으로 사케가 랄프스나 본즈같은 미국의 브랜드 마켓이나
기타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외국인
상대로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백세주나 복분자같은 것들은 꽤나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보시죠. =)







그린과 청하, 씨원이 보입니다.
이야, 한병에 사천원이예요. 망할... - _-



이어서 청풍과 하이트.
저 청풍이란 소주는 볼때마다 좀 땡기는데 또 잘 안사집니다.



잎새주와 좋은데이.
잎새주도 웬지 은근히 맛있어보이는 이름이예요?



진로와 참.입니다.
진짜 소주 종류 많네요..



산과 처음처럼.
처음처럼은 발빠른 마케팅으로 LA의 유명 고깃집에서 광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참이슬과 화이트가 보이는군요.
진짜 좁은 희석식 소주 시장에서 박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참이슬이 많이 팔리긴 하나보네요..



런~님이 말씀하신 증류식 소주 화요. 입니다.
다음에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과연 제대로 된 소주의 맛은 어떨지.



자오가피, 문배주, 백세주입니다.
백세주와 소주의 가격이 똑같으니 소주는 웬만해선 잘 안마시죠..;



천년약속, 가을국화.
저 가을국화는 마시기만 하면 끝이 안좋아서 피하게 됩니다.



완전소중 송이주와 능이주.
하지만 너무 비싼 것이 좀... 산사춘은 회를 먹게 되면 가끔 사지요.



이쪽은 복분자, 석류주.
저 석류주 가격이 매우 압도적입니다.



꾸준히 잘 팔리는 보해 복분자, 매실주.
예전엔 매실주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마시게 되네요.
....이런게 나이 먹는다는 것인가..



오디담, 복분자.
캐주얼한 이미지가 좋습니다만 역시 가격이 무시무시해요.



어째서인지 거의 항상 세일을 하는 매취순..



설중매 골드.. 거의 다 팔렸네요.
어느 집에서 잔치라도 하나.



복분자와 머루주.
이쪽 계열의 술들은 가격대가 꽤 센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정도 하나요? 이런 술들은.



산머루 술이라는 산들수.
맘에 드는 네이밍이네요.




당연히 이런 작은 여행팩도 있습니다.
저 참이슬병은 볼때마다 참 마음에 드는데..


이 외에도 세세하게 더 있지만 대충 이 정도인 듯 싶군요.
한국내의 가격에 비하자면 좀 터무니없습니다. - _-
특히나 소주같은 것은 갑자기 고급술이 되버린 듯한 느낌이예요.
아무리 리큐르 같은 거 싸게 사봐야 이런 자주 마시는 술이
뒤통수를 때리니 하나도 좋을 것 없습니다. 이런이런..


덧글

  • 푸른태초 2012/01/03 22:44 #

    텍사스에 있을 땐 시원이 없어서 얼마나 섭섭했던지... ㅎㅎ

    화요는 추천할만합니다. =] 개인적으로 도수가 올라갈수록 깔끔해 지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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