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 뷔페] 무스쿠스 웨스턴돔 (주말디너) TastY OR NoT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무스쿠스 웨스턴 돔입니다.
여기저기 일산쪽에서 알려진 뷔페는 대충 다 가본 것 같은데 다들 장단점이 있지만
제게 가장 무난한 곳은 무스쿠스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이 많은 주말디너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와글와글... 확실히 평일보다 가족단체들이 많아 분위기는 엄청나게
소란스럽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애들은 울어대고 뛰어다니고...

아아 나의 소중한 주말 저녁식사가... - _ㅠ





확실히 평일하고는 살짝 다른 메뉴들이 보입니다.
그때그때 구워내는 스테이크는 찹스테이크로 바뀌어 있고 초밥의 종류도 많지요.
냉족발 샐러드도 새로 추가.
위 쪽의 참치 마는 언제나 반갑고 아무도 손을 안대는 도가니탕은 역시 좋아하니
도가니 70%의 비율로 떠와 먹었습니다. -_-;

다들 게에 혼을 팔아 상대적으로 이런 음식들이 소외받지요.





초밥들을 또 한접시.
주말 저녁에는 킹크랩이 나옵니다만... 전 갑각류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차갑고 짠 게를 뜯는 것은 귀찮은 일이라 다리 하나 가져와 맛만 보고 말았습니다만
인기가 좋더군요. 게만 산 처럼 쌓아오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





분위기가 산만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컨디션이 별로 였는지 무거운 음식이
그다지 먹히지를 않아서 샐러드 위주로만 먹었지요.
무스쿠스 같이 비싼 뷔페에서 그것도 주말 저녁을 이렇게 먹으면 참 돈 아까운 짓인데..





포가 있어서 역시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실란트로를 잔뜩 넣고 한그릇 뚝딱.
고기가 없는게 아쉽지만 이렇게 제 취향으로 실란트로 잔뜩, 고추 조금, 레몬 조금, 숙주 왕창.
만들어 먹는게 밖에서 사먹는 팔천원짜리보다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역시 케잌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는 않았고..


무스쿠스 웨스턴돔점은 연어나 광어와 같은 생선들의 서덜을 그냥 가져갈 수 있게 포장해둡니다.
광어 서덜도 좋지만 방어나 연어 머리를 가져와 그릴구이를 해서 먹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데
늘 귀찮음에 손 들고 말지요.

그냥 소금만 조금 뿌려서 바싹 구워내기만 해도 훌륭한 안주거리가 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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