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아리마] 료칸식사 #02 TastY OR NoT

대충 세수를 하고 1층에 있는 식당으로 갑니다.
저녁은 방에 세팅이 되고 아침식사는 식당에서 하는 식.


연락을 받고 내려가니 깔끔하게 상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시간을 맞추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염장한 연어구이와 야채절임 3종, 계란말이, 명란에 밥과 국.
단촐하지만 깔끔한 세팅입니다. 웬지 일식 아침식사라면 이래야 할 것 같단 말이죠.




따뜻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물두부.
역시 아침에 일어나 먹기 부담이 없는 음식입니다.




식당안은 이런 분위기로 역시 비수기인지라 조용합니다.




밥하고 먹기 딱 좋은 정도로 염장된 꼬들꼬들한 연어!
이것도 간이 심하게 된 것은 아니라고 하던데 정말 옛날식 염장연어는
얼마나 짠 것일까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계란말이는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멸치와 야채조림. 간이 강하지 않아 잘 들어갑니다.



톳...인가 아무튼 해조류의 간장조림.
쯔케모노라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절임류가 아니었군요.




밥에 살살 곁들여먹기 좋은 명란~




밥과 국까지 딱 세팅이 되고~ 이제 남은 것은 먹기만 하면 됩니다.




국은 뭐.. 유부미소...




절임 3종. 무난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저 매실절임은 예전에는 입에도 대기 싫었는데 요즘은 맛있다고 먹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들었나.. 싶기도 하고.... -_-




물두부에 대파와 쑥갓을 집어 넣고 적당히 보다 ...




뜰채로 뙇! 건지면 고소하고 보들보들한 두부님의 자태가 하아하아...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서면서 한장. 레스토랑 시키테이라..
예약을 받고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기도 한다더군요.

맛있게 밥도 먹었으니 이제 아리마 동네 안을 슬슬 돌아다녀보러 나섭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먹방의 연속이지요.


덧글

  • 키르난 2014/08/21 20:37 #

    그러니까 비수기란 참 좋군요. 하지만 비수기에 갈 수 있을리가.ㄱ-; 비수기가 괜히 비수기가 아니란 말이죠. 시간 내기 참 힘듭니다. 흑흑흑..
    (그러니까 저녁 건너 뛰고 이 포스팅을 본 제가 문제인겁니다. 허허허..)
  • 하로 2014/08/22 00:12 #

    사실 온천을 눈치보지 않고 느긋하게 막 노래도 불러가며 즐길 수 있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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