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봤고,봤었고,보고 있는 레진코믹스 작품들 토이, 취미

완결까지 유료구매로 봤고, 도중에 하차했고, 보고있는 작품들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입니다.


화요일 연재

1. 보글보글챱챱
-매주 화요일 연재. 
이런 종류의 먹방만화는 실제 음식을 얼마나 "위꼴"하게 그려내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림자체는 많이 아쉬움.
다만 설명 텍스트로 그 부분을 상당부분 보완하고 있는게 다행.
이야기 자체는 평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만화라 당분간 계속 볼 듯.

2.덕후네 하숙
-매주 화요일 연재.
아직까지는 큰 그림이 보이지 않는 초반 도입부 상태인데 
하숙집을 주제로 해서 적당히 야한 즐거운 러브코미디로 가기를 바라는 상태.
분량도 만족스러운 편이고.. 의외로 이런 류의 가벼운 러브코미디가 
레진내에 흔한게 아니라...
당분간은 계속 유료구매 확정. 

3.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
-매주 화요일 연재, 도중하차.
미스테리 오컬트 추리극을 기대했고 사실 분위기는 거기에 맞기는 하는데..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조울증걸린 사람처럼 홱홱 돌아가서 분위기를
따라잡기 힘들다... 집착증과 강박관념에 절어서 정신병자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코미디와 심각의 갭 조절이 부드럽지 않다는 느낌.
이래저래 즐겁지 않아 도중하차.

4, 소녀침경
-매주화요일 연재, 도중하차.
90년대 대만만화 느낌이 나는 오랜된 느낌이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컷이나 액션의 동선이 스마트폰으로 보기엔 너무 불편하다...
그렇다고 따로 PC로 볼 일도 없고... 
역시 중도하차. 나중에 완결이 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볼까.


수요일 연재

1. 먹는존재
-성격도 강하고 보기 드문 스타일이라 눈에 띄기는 하고 계속 보고는 있는데
보고 있으면 무거워... 눌려죽을 것 같다. 
만화밸리에 다른 분 평이 교양수업 듣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딱 그 느낌.
사실 내용이 그리 무거운 것도 아닌데 왜 그런가..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한테 기 빨리는 느낌이다. 
박병, 살아남아라. 

2. 신기록
- 개인적으로 레진코믹스 만화 중 이게 원탑. 
왜 이제서야 볼 생각을 했지?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조근조근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 책을 읽는 듯한 전개가 맘에 들고
피칠갑을 하는 괴물이 아닌 괴이한 무언가가 우리와 함께 존재한다..라는
충사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그럼 만화. 
한달에 두번 연재라는게 아쉽기만 한데 분량을 생각하면 납득...

3. 나는 귀신과 결혼했다 (완결)
- 이건 정말 타성으로 끝까지 본 만화.....
일단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런 완결은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고 그것을 기대하고는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뜨뜻미지근하다. 
이야기 전개도 느슨느슨 긴장감이 없고 히로인의 위기..라면 위기상황에서도 
그런갑다.. 정도의 감상밖에 안드는 점도 좀 미묘.
그림 자체가 색이 엷고 호리낭창한 스타일이라 더 그런건지. 

4. 헬로좀비
- 수요일, 또 하나의 삶의 낙. 
처음 봤을때는 우리나라 작가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카툰네트워크 스타일의
그림과 색감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만화.
내용도 그만큼 강렬하긴한데 그 살벌한 내용에 비해서 완전 엑스트라 말고는 
의외로 조연들이 꿋꿋하게 살아버텨서 즐겁게 만든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코코넛 펀치 디저트양이 귀여워서 살 수가 없다. 
그리고 분명 우리 좀비양은 이래저래 또 못 죽겠지...

5. 몽중저택
- 웬지 마지막까지 이야기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고 엄청 찝찝하게 끝나기 
딱 좋은 분위기라 일단 하차. 
이야기가 어떻게 큰 그림이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
일년 뒤에나 다시 봐볼까...

6. 흔세만
- 후일담만 기다리는 중.


목요일 연재

1. 피자와 꽃
- 도국 작가의 스토리 텔링은 이미 몇번의 중, 단편을 접하면서 기대하고 있던 부분이라
역시 즐겁게 보고 있는 중인데.. 역시나 뭔가 예술영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연출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일단 작중 처음으로 심각한 전개로 접어들었기에 기대반 우려반.

2.망자카페
- 큰 그림을 턱턱 붙여놓는 식의 컷, 깔끔한 그림, 분량은 좋게 말해도 많다고 할 수 없고
그렇기에 이야기 전개가 뻔한데 느리다. 속터짐...
솔베이그의 노래가 10편까지 가야만 했던 것은 그런 탓도 있을 듯.
도중하차. 



금요일 연재

1. 여동생은 로봇
-도중하차. 이야기가 산만해져서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어 
역시 자연스럽게 하차...
 


토요일 연재

1.오딘
-일단은 기대작. 
아직은 큰 전개가 보이지 않는 도입부이기에 기대하면서 구매 중...

2. 어린그녀
- 19금 섹시계 신작. 
첫 프롤로그가 나름 강렬해서 어떤 전개로 이런 결론에 도달하는지,
구 여친과 신 여친이 서로를 인정하는 상황을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 기대 중.
.....어물쩡 넘어가지는 않겠지..... -_-

3. 마녀수업
- 별 기대없이 봤는데 매우 흥미롭게 보는 만화.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강렬하거나 크게 동적이지는 않지만 작품내의 
분위기가 웬지 어릴때보던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메르헨, 
특히 미국쪽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해 즐겁게 보는 중.



일요일 연재

1. 월한강천록
-전형적인 주인공 짱짱맨 무협만화..인데.
다 좋은데 전개가 빠른편이 아니라 이야기가 본 궤도로 접어들고 
큰 갈등이 생기려면 얼마나 걸릴지 짐작도 안간다. 
47화인데.... 무림맹에서 시험 통과하고 비무까지 하려면 얼마나 
걸릴라나...

2. 가슴중독
- 19금 섹시계...병맛뽕빨물.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기인이사들만
득시글거린다. 야한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도대체 이 미친 병맛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가 훨씬 더 기대되는 만화...였는데..
...점점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일단 주인공이 왜 저러는건지.. 파악이 안돼..
그냥 "미친여자 아닌가?" 싶은 생각 뿐. 

 


그 외

1. 나의 보람
- 이건 이런식으로 결말이 날 줄 알았다면 절대로 구매하지 않았을 만화...
만화가 나쁜 건아닌데 내가 바라는 방향성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결론이 
나버린 것도 있고.. 
아니 일단 뭔가 치유계의 그런 것을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우유부단한
싸이코 여자애의 뻘짓으로 모두가 불행해지는 이야기였을 줄이야...

2. 봄빙수
- 이런 이야기를 바랬었음. 
갑자기 시즌1 완결! 로 끝나버린게 좀 미묘.. 레진코믹스의 결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 만화. 언제 이게 어떤식으로 뚝!하고 시즌완결이던 
뭐든 그냥 끝나버릴 수 있는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일반 주간지 
만화들, 내지는 네이버 웹툰들 보던 느낌으로 보면 이거 후회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 자체는 무난하고 마음편한 만화라 지금도 종종 다시 보곤 하는데..

3. 가후전
- 레진코믹스 코인을 산게 이것 때문이었으니 뭐.
하지만 아직도 풀어낼 이야기가 많은데 용두사미로 긑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 -_-;


덧글

  • 찰나의꿈 2015/01/06 17:01 #

    오옹 고민하고 있던게 몇개 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여전히 보고 계시는 만화 있으신가요 여기에서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라이프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445
260
864795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