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 이름만큼 슬프지는 않은, 밴시 (Banshee) 칵테일 : CockTaiL



크렘 드 바나나, 크렘 드 코코, 그리고 크림.
아주 간단한 조합입니다.




Banshee

1/3 Creme de Banana
1/3 Creme de Cacao
1/3 Cream

Shake
Shot Glass

밴시라고 하면 스코틀랜드쪽의 괴담, 또는 민담에서 등장하는 악령 내지는
정령으로 곧 죽음을 맞을 사람의 집앞이나 근처에 나타나 울어대서
일종의 저승사자와 같은 취급을 받는 존재입니다.

워낙 임팩트가 있는 배경에 있어보이는 이름인지라 겉멋을 매우매우
중요시하는 칵테일쪽에서는 인기있는 이름이지요.



그렇기에 이 밴시도 참으로 많은 칵테일이 있습니다.
단순히 밴시, 부터 모우닝 밴시, 스크리밍 밴시 등등 참 많지요...
그 중 가장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도대체 왜 이런 이름을 붙인거야? 싶은 레시피가
제가 선택한 레시피입니다.



바나나와 초콜릿, 그리고 크림의 조합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부드럽고 마시기 쉬운, 달콤한 샷 칵테일이 만들어집니다.
만약 크림이 아니고 우유를 쓴다면 좀 더 큰 용량으로 만들어도 좋겠지요.



재료도 웬만한 칵테일 바에서는 다 구비해둘법한, 그런 재료입니다만
일부러 주문해서 마시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잔입니다.
집에서 홀짝 가볍게 마시거나 바텐더가 여성단골분들에게 가볍게 서비스하기에
좋은 딱 그 정도의 편한 칵테일이지요.


덧글

  • 애쉬 2014/05/24 08:07 #

    저ㅓㅇ말 어째서 밴시일까 싶은 레서피군요 ㅎㅎㅎ

    뭐 그래픽카드에도 붙는 이름이니…

    다시 재계된 칵테일의 향연이 반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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